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기억되고 남을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습니다.
여기는 ‘가센터’입니다.
자동차를 수리하는 곳은 카센터(car center), 이곳은 가톨릭센터 이름하여 ‘가센터’.
여기 ‘가센터’는 우리가 마땅히 가야할 길을 갈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마땅히 가야하는 길이란 무엇일까요?
인간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만남을 원합니다.
물론 관심이라는 사랑을 더한다면 더 깊은 만남이 가능하기도 하지요.
여기 가센터는 이런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여러 공연과 전시, 강연 등을 통하여 우리는 서로를 알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라는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채우는
신뢰와 믿음, 만남과 친교, 사랑과 공유의 가치를 체험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가센터는 여러분의 이런 길을 가도록 응원합니다.
“나중에 말고 오늘, 언제 한번 말고 지금, 우리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