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음화의 해 - 무료영화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무료상영작
5월 18일(월) 돈 보스코(1996) 19시
6월 15일(월) 핑크트헨과 안톤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19시
7월 20일(월) 잔다르크(1999) 19시
9월 21일(월) 아홉번째 날(The Ninth Day, 2004) 19시

5월 상영작
일시 : 2015/5/18(월) 19시 (18시 센터 내 경당에서 후원회원을 위한 미사가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장소 : 가톨릭소극장(예술전용관 씨앤씨)
무료상영작 : 돈 보스코  (Don Bosco) 

원제 Don Bosco | 감독 Lcandro Cacellani | 배우 Cazzara, Patsy Kensir, Karl Zinny | 108분 | 1988년 | 12세 

살레시오 수도회를 창립하여 청소년 교육을 위해 평생 헌신한 돈 보스코 이야기를 영화화했다. 그는 9살 때 꾼 꿈을 통해 청소년 교육에 일생을 바치라는 신적 소명을 받고 신학교에 입학, 1845년 사제품을 받았다. 당시 이탈리아에는 전쟁으로 고아가 많았고, 도시로 일자리를 찾아 나선 청소년들도 많이 있었다. 돈 보스코는 그들의 보호자가 되어 전문 기술을 가르치며 직업을 갖게 하며 그 후에 기술 전문학교로 발전했다. 그 후 돈 보스코는 살레시오 수도회를 창설하고(1856년), 성녀 마자렐로의 도움으로 여자 수도회도 창립했다(1872년). 가난한 청소년을 위한 교육사업과 출판사업에 선구자적 역할을 한 돈 보스코는 인자하고 단순하며 예지에 넘치는 새 시대 사도의 전형이었다. 그는 마지막까지 청소년들을 위해 생명을 바쳤으며 1886년에 선종, 1934년에 성인품에 올랐다. 이 작품에서는 돈 보스코와 관련된 교훈적 일화뿐 아니라, 청소년 교육에 필요한 실질적 사랑의 모범을 통해 청소년들을 향한 사도의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