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4년 7월 21일(월) ~ 7월 31일(목) (11일간) 

◉ 장 소 : 대청갤러리(가톨릭센터內)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4가 81-1번지 

◉ 개전행사 : 2014년 7월 21일(월) 19:00 

◉ 주 최 : 가톨릭센터 

◉ 후 원 ;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가톨릭서예인회, 가톨릭미술인회 

◉ 문 의 : 051-462-1870~1

내년 2015년 “문화사목화의 해”를 준비하며 부산 교구 내 문화단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부산교구 내 작가들의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그를 통해 문화사목의 환경을 만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실천하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시 보는 세상” 기획전시는 부산 교구 내 활동하는 문화단체 중 시각 예술 단체인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부산가톨릭미술인회”, “가톨릭서예인회” 회원 및 추천작가들을 중심으로 하나의 주제로 전시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교회 내 단체들의 교류를 제안하고자 한다. 

개인이 강조되는 현대사회에서 사회를 이루는 가장 작은 집단이자 첫 단체인 가정의 중요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번 전시는 가정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생각함으로서 성가정을 본받고 하느님의 모습을 닮아가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7월 2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전시는 31일까지 계속되며 가톨릭미술가협회,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가톨릭서예인회에서 추천받은 작가들이 각자 생각하는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가정의 모습을 각자 다른 형태로 담아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