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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4/16(수)-21(월) 가나 인사아트센터에서 도예가 옥재 윤상길 도예 조명전이 열립니다.
등록일 2014-04-16
 

 
작가노트

빨강꽃잎이 한들한들 춤을 추다 어느새 흰 꽃이 되었다가 이내 맑은

노랑 개나리 되어 그 향긋함이 나를 끌어 들인다.

방긋 웃고 있는 하얀 꽃송이가 활짝 기지개를 펴며 나를 살포시 감싸 안을 때 나는 점점 야위어 가고 가마 속 불은 더욱 거세어져 그 왕성함에 나 자신 이입되어 간다



도자작업에 있어 전통이란?

대대손손 후세들에게 유산되어 되 물려 짐도 중요 하지만

의리처럼 배운대로 학습하는 것은 훌륭한 예술인의 모습이 아니다.

기법은 전통으로 하되 작업은 현 21세기에 나의 예술을 표현하고자 한다.



언젠가 흙을 만지다 눈에 띈 작품이 금이 가고 빗물이 스며들어

으그러진 모습을 보며 그 속에 인생과 예술을 느끼고 또 하나의 세계를 보았다.

어떤 상황에서든 사물을 더욱 깊이 관조하여

지구상에 유일 무일한 작품을 탄생시키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소성하는 날 중첩된 기품을 그리워하며,



옥재 윤상길



신의선물 (사랑) God's gift (Love)



신의선물은, ()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작품화 한 것이다 그 선물이란?

·여 생식에서 다산(多産)의 축복이 나오기 때문이다. 국내외 적으로 성()을 비도덕적인 것을 비판적 시각으로 작업하는 작가들은 있으나

나는 그러한 비판적 시각이 아니라

가장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다는 것을 재인식하고자 표현한 작품이다


 
안내 문의 / 가나 인사아트센터 (02-736-1020)